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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개념정리] AGI란 뭐야? “만능 인공지능”을 10분 만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by comkevin 2026. 2. 6.

AGI란 뭐야? “만능 인공지능”을 10분 만에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요즘 AI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가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ChatGPT보다 더 똑똑한 AI?” 정도로만 막연하게 이해하죠. 이 글은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아하! AGI는 이런 개념이구나”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걸 목표로 합니다.

이 글에서 딱 얻는 것
1) AGI를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다
2) LLM(챗봇)과 AGI의 차이를 감으로 구분한다
3) 왜 “에이전트(Agent)”가 AGI 이야기에서 핵심인지 이해한다

 

목 차

  1. AGI를 가장 쉬운 한 문장으로
  2. 비유로 이해: 계산기 AI vs 운전할 줄 아는 AI
  3. LLM(챗봇)은 “말”이고, AGI는 “일”이다
  4. AGI의 핵심 3요소: 이해·계획·실행
  5. 요즘 제품이 왜 ‘에이전트’로 가는가
  6. 초간단 용어 사전(AGI/ANI/ASI/Agent/Alignment)
  7. 정리: AGI를 보는 가장 현실적인 관점

 

1)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가장 쉬운 한 문장으로

✅ AGI 한 문장 정의
AGI는 “처음 보는 문제도 스스로 이해하고, 방법을 만들고, 끝까지 해결하는 AI”

여기서 핵심은 “지식이 많다”가 아니라 처음 보는 상황에서도 해결해내는 범용성입니다.
즉, 사람처럼 “새 문제를 만나면” 스스로 적응하는 능력에 가깝습니다.

 

2) 비유로 이해: 계산기 AI vs 운전할 줄 아는 AI

AGI를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도구”와 “역할”을 비교하는 겁니다.

구분 계산기 같은 AI(협의 AI) 운전 가능한 AI(AGI에 가까운 방향)
할 수 있는 일 정해진 문제를 빠르게 잘 푼다 새로운 상황에서도 목적지까지 간다
강점 정확/빠름(범위 안에서는 최고) 적응/판단/일반화
약점 범위를 벗어나면 무력해진다 통제·안전·책임 문제가 커진다

포인트: 계산기는 “문제를 푸는 도구”이고,
AGI는 “목표를 달성하는 주체(에이전트)”에 가깝습니다.

 

3) LLM(챗봇)은 “말”이고,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AGI를 “챗봇이 더 똑똑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관적으로 구분하면 이렇습니다.

✅ 직관 구분
LLM = 말을 잘한다(설명/요약/작성)
AGI = 일을 끝낸다(계획/실행/검증까지)

 

예를 들어 LLM은 “출장 준비 체크리스트를 써줘”는 잘합니다.
AGI에 가까운 방향은 “실제로 일정 확인 → 항공/호텔 비교 → 예약 초안 만들기 → 승인 받기” 같은 흐름을 처리하려고 합니다.
즉, ‘대화형’에서 ‘업무 실행형’으로 넘어가는 게 핵심입니다.

 

4)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핵심 3요소: 이해·계획·실행

AGI를 어렵게 정의하기보다, 3단계 루프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단계 사람은 어떻게 하나? AGI가 목표로 하는 것
이해 문제의 핵심을 파악 맥락/제약/목표를 스스로 정리
계획 순서를 정하고 전략을 세움 단계별 계획 수립(중간 점검 포함)
실행 도구를 써서 실제로 처리 도구 호출/시스템 연동/결과 검증

✅ 그래서 AGI 느낌이 나는 순간은 보통 이때입니다.
“이 AI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도구를 써서, 결과까지 확인하네?”

 

5) 요즘 제품이 왜 ‘에이전트(Agent)’로 가는가

최근 AI 제품들이 자꾸 Agent(에이전트)라는 말을 붙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AGI가 “대화”가 아니라 “일”이라면, 제품도 결국 업무 실행을 중심으로 진화해야 하니까요.

요즘 제품 흐름 사용자 입장에서 좋아지는 점 대신 생기는 숙제
에이전트(업무 실행) 반복 업무를 자동화/대행 권한 통제(무엇을 실행할 수 있나?)
도구 연결(메일/문서/DB) “말”이 아니라 “처리”로 연결 로그/감사(누가 뭘 했나?)
오케스트레이션(워크플로우) 여러 단계를 한 흐름으로 검증·승인(사람 체크는 어디에?)

한 줄로 정리하면
AGI 방향의 제품은 “업무를 대신해주는 AI”이고, 그래서 “통제/감사/승인”이 같이 커집니다.

 

6) 용어 사전(AGI/ANI/ASI/Agent/Alignment)

용어 초간단 뜻 기억법(한 줄)
ANI
(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
특정 분야만 잘하는 AI “계산기·번역기” 같은 전문 도구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처음 보는 문제도 해결하는 범용 AI “새 문제도 적응해서 끝내는 AI”
ASI
(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인간을 압도하는 초지능(가정) “영화 속 초지능 단계”
Agent 목표를 받고 스스로 실행하는 AI “말이 아니라 일을 한다”
Alignment AI 목표를 사람 의도에 맞추는 것 “똑똑해도 ‘엉뚱하게’ 하면 위험”

 

7) 정리: AGI를 보는 가장 현실적인 관점

AGI는 “완성품이 언제 나오냐”보다, 어떤 기능이 ‘업무 실행’까지 넘어왔는지로 보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AGI 관련 뉴스를 볼 때는 아래 질문 3개만 떠올리면 됩니다.

✅ AGI 감 잡는 3문장
1) 이 AI는 처음 보는 문제에서도 통하나?
2) 이 AI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까지 하나?
3) 이 AI는 권한·로그·승인 같은 통제장치가 있나?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이제 AGI는 “막연한 미래 단어”가 아니라
‘일을 하는 AI로 가는 흐름’이라는 개념으로 훨씬 선명해질 겁니다.